‘미우새’ 서남용, 충격 집 상태...유통기한 19년 지난 양갱 발견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12. 3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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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용의 집에서 유통기한 19년 지난 연양갱이 발견됐다.

3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이상민, 빽가는 서남용의 집을 방문했다.

서남용의 집은 먼지와 곰팡이로 얼룩져 있었고, 온갖 쓰레기 더미가 가득했다.

영상을 지켜보던 신동엽은 서장훈에게 서남용의 집에 놀러 갈 수 있냐고 물었고, 서장훈은 "놀러 갈 이유도 없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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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SBS 방송화면 캡처
서남용의 집에서 유통기한 19년 지난 연양갱이 발견됐다.

3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이상민, 빽가는 서남용의 집을 방문했다. 서남용의 집은 먼지와 곰팡이로 얼룩져 있었고, 온갖 쓰레기 더미가 가득했다.

빽가는 집에서 챙겨온 청소 도구로 청소를 시작했다. 냉장고를 열어본 이상민은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들이 가득한 것을 보고 경악했다. 그 중에는 유통기한이 2004년까지인, 즉 19년이 지난 연양갱도 있었다.

빽가는 화장실 청소까지 깔끔하게 끝냈다. 서남용은 빽가가 청소한 화장실을 들여다보며 “화장실에서 화장실 냄새가 안 난다”고 감탄했다.

영상을 지켜보던 신동엽은 서장훈에게 서남용의 집에 놀러 갈 수 있냐고 물었고, 서장훈은 “놀러 갈 이유도 없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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