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정 올해 1위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손원혁 2023. 12. 31. 22:15
[KBS 창원]김해시가 시민과 공무원 등 천3백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주요 김해시정을 설문 조사한 결과 가야 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1위로 꼽혔습니다.
이어서 어린이보호구역 노란색 횡단보도 설치, 김해시 상징물 '토더기' 문화사업, 청춘남녀 인연 맺기 프로그램, 장례식장 다회용기 보급이 뒤를 이어 시민 공감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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