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 손흥민 父 손웅정 "아들, 여전히 '월클' 아냐" [TV나우]

김진석 기자 2023. 12. 31. 22: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대표 축구팀의 주장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감독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31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인터뷰에는 손웅정 감독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손웅정 감독은 이미 축구에서도 인생에서도 무엇보다 기본을 강조하는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이자 영원한 멘토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국가대표 축구팀의 주장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감독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31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인터뷰에는 손웅정 감독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손웅정 감독은 이미 축구에서도 인생에서도 무엇보다 기본을 강조하는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이자 영원한 멘토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유소년을 가르치고 있다고 근황을 전한 그는 앵커의 질문의 대답하며 인터뷰에 응했다. 그는 "(이제 손흥민의) 그 위치나 각도를 보면 득점이 될지 안될지가 보인다. 반복만한 스승은 없다고 하지 않냐"라고 말했다.

앵커는 손웅정 감독에게 "'말씀 중에 죄송합니다만 절대 월드 클래스 아닙니다.' 이거 굉장히 또 화제가 된 거 혹시 알고 계시냐. 요즘도 그 생각은 변함이 없으시냐"라고 물었고, 손웅정은 "아 변함 없습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손흥민 선수의 인생을 90분 경기로 친다면, 비유해 보자면 지금 한 몇 분 정도에 와 있다고 생각을 좀 하시냐"라는 질문에는 "지금 이제 축구를 시작하는 45분 경기 중에서 첫 킥오프를 울리는 주심의 심판 호각 신호음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대답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뉴스룸']

뉴스룸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