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차태현, "김종국 LA에 있는 딸 대학생…UCLA에 갔다더라" 사기꾼 of 사기꾼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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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이 친구 잡는 사기꾼에 등극했다.
이날 '사기꾼 of 사기꾼상'의 영광은 차태현이 차지했다.
이를 듣던 유재석은 "LA에 누가 있다던데"라고 했고, 차태현은 "그만하자 이제, 애가 대학생이라는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차태현은 "좋은 학교 갔다던데"라며 한 술을 더 떴고, 어느 학교에 갔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UCLA"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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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차태현이 친구 잡는 사기꾼에 등극했다.
3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연말 특집으로 '2023 런닝맨 게스트 어워드'가 진행됐다.
이날 '사기꾼 of 사기꾼상'의 영광은 차태현이 차지했다. 집주인 차태현의 등장에 집사 후보 김종국은 "도베르만을 키우느니 저를 키우는 게 낫다"라며 자기 어필을 했다.
이에 수석 집사 유재석은 "충성하는 만큼 복수도 확실히 한다"라며 "저 친구에 대해서 잘 알잖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차태현은 별로 알고 싶지 않다면서도 "우리 집사 결혼이나 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이를 듣던 유재석은 "LA에 누가 있다던데"라고 했고, 차태현은 "그만하자 이제, 애가 대학생이라는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유재석은 "맞다. 애가 성인이 됐으면 그만해야 된다"라고 맞장구를 쳤다. 이에 차태현은 "좋은 학교 갔다던데"라며 한 술을 더 떴고, 어느 학교에 갔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UCLA"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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