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라’ 이영애 “김영재, 이제 내 남편 아냐”… 다큐멘터리 제작 제안

박유영 2023. 12. 31. 22: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영애가 김현준에게 솔깃한 제안을 했다.

31일 방송된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는 한필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겠다는 차세음(이영애)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세음의 제안에 고한길은 "너네 지금 여론 안 좋잖아. 지금 그 다큐 내보내면 우리까지 욕먹는다", "그거 아니더라도 시청률이 잘 나올까"라며 미심쩍은 모습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영애가 김현준에게 솔깃한 제안을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31일 방송된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는 한필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겠다는 차세음(이영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세음은 KVN 대표 고한길(김현준)을 찾아가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겠다고 선언했다. 차세음의 제안에 고한길은 “너네 지금 여론 안 좋잖아. 지금 그 다큐 내보내면 우리까지 욕먹는다”, “그거 아니더라도 시청률이 잘 나올까”라며 미심쩍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차세음은 진행자가 김필(김영재)이라며 “이제 내 남편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뒤이어 “다큐 방송 삼일 전에 이혼 기사 나가면 어떨까”, “김필과 차세음이 이혼하는데 같이 다큐에 나온다. 안 궁금하겠냐”라며 솔깃한 제안을 이어갔다.

이 모든 제안을 KVN에 주겠다는 차세음의 말에 고한길은 고민에 빠졌다.

한편,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 tvN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tvN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