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직전까지 손흥민 선발' 토트넘, 본머스전 선발 라인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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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아시안컵 전 소속팀에서 치르는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로 나서며 득점 감각을 끌어올리고자 한다.
손흥민은 전반기 19경기에서 16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영향력을 뽐냈다.
브라이튼전 아쉬운 패배로 흐름이 끊긴 가운데, 손흥민은 상승세를 되찾기 위해 본머스전 득점에 도전한다.
손흥민은 본머스전 통산 11경기 6골2도움을 올렸고, 그중 홈 5경기에서만 4골2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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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손흥민이 아시안컵 전 소속팀에서 치르는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로 나서며 득점 감각을 끌어올리고자 한다.
토트넘 홋스퍼는 31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23시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3~202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AFC 본머스와의 홈경기를 가진다.
손흥민은 전반기 19경기에서 16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영향력을 뽐냈다. 토트넘의 공격을 함께 이끌던 제임스 매디슨이 이탈한 점이 아쉬웠음에도 손흥민은 최근 6경기에서 3골4도움을 올리며 에이스다운 활약을 보였다.
브라이튼전 아쉬운 패배로 흐름이 끊긴 가운데, 손흥민은 상승세를 되찾기 위해 본머스전 득점에 도전한다. 손흥민은 본머스전 통산 11경기 6골2도움을 올렸고, 그중 홈 5경기에서만 4골2도움을 기록했다. 한동안 아시안컵으로 이탈하는 손흥민이 본머스의 골망을 흔들며 2023년의 끝과 새해의 시작에서 한국 축구 팬들에게 기쁜 소식을 알릴 수 있을까.
토트넘의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선발 라인업으로 굴리엘모 비카리오 골키퍼, 4백에 왼쪽부터 데스티니 우도기-벤 데이비스-에메르송 로얄-페드로 포로를, 미드필더에 로드리고 벤탄쿠르-파페 사르, 양쪽 윙에 손흥민과 브레넌 존슨, 공격형 미드필더에 지오바니 로 셀소, 최전방에 히샬리송을 내세웠다.
경기는 잠시 후인 오후 23시 열린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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