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대구 7대 복지뉴스 선정

[KBS 대구]보건의료 시민사회단체인 우리복지시민연합이 올해 대구 7대 복지뉴스를 선정했습니다.

7대 뉴스에는 응급실을 전전하다 숨진 10대 여학생 사건이후 나온 '대구형 책임 응급의료대책'과 대구 전세 사기 사건, 어르신 무임교통 70살 상향 등이 꼽혔습니다.

또, 제2 대구의료원 파기 등 홍준표 시정 1년의 보건 복지정책, 대구의료원 의료장비 방치 논란, 미신고 아동 실태 등도 주요 뉴스에 포함됐습니다.

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