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해돋이 보기 어려울 듯…“제주 일부 지역만 가능”
김가람 2023. 12. 31. 21:48
[KBS 제주]제주에서는 새해 첫 해돋이를 일부 지역에서만 구름 사이로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내일(1일) 낮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해돋이를 보기 어렵겠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구름 사이로 볼 수 있는 곳도 있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돋이 시각은 성산 7시 36분, 서귀포 7시 37분, 제주 7시 38분, 고산 7시 39분 등입니다.
한편 기상청은 내일 오전까지 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겠다며 해안가 접근을 자제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기온 ‘뚝’, 주취자 응급실행…“보호 힘들어요”
- 갈수록 느는 무연고 사망…70%는 가족이 외면
- 제야의 종 행사 ‘10만 인파 예상’…도로 통제·대중교통 연장 운행
- [7시 날씨] 내일 오전 내륙에 안개…동해안 너울 주의
- 여야 ‘365일 대립’…분열과 갈등의 2023년 정치
- 김정은 “남북, 적대적 두 국가 관계”…“핵무기 증강 계획”
- 통일부 “북한 대남노선 전환 규탄”…국방부 “핵 사용시 정권 종말”
- ‘아빠가 이사할 집 청소하는 사이’…원룸 화재로 5살 아이 숨져 [현장영상]
- 하루 165명 사망…이스라엘, 가자지구 피란처 또 폭격
- 유로스타 “31일 운행 재개”…침수 원인 ‘소방 시설 파손’ 공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