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MBC 가요대제전' MC 민호·민현 '깊은 밤을 날아서'로 오프닝

김진석 기자 2023. 12. 3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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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MBC 가요대제전' MC 민호와 민현이 콜라보 무대로 가요대제전의 포문을 열었다.

31일 밤 방송된 '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에서는 윤아, 민현, 민호 3MC의 모습이 공개되며 화려한 막을 오픈했다.

무대를 마친 뒤 윤아는 "9년째 가요대제전과 함께하고 있는 MC 임윤아입니다"라며 본인을 소개했다.

민현은 "생애 첫 가요대제전 꿈의 MC라는 기록을 남긴 황민현입니다"라며 수줍게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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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2023 MBC 가요대제전' MC 민호와 민현이 콜라보 무대로 가요대제전의 포문을 열었다.

31일 밤 방송된 '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에서는 윤아, 민현, 민호 3MC의 모습이 공개되며 화려한 막을 오픈했다.

이날 첫 번째 무대는 MC진인 민현과 민호의 무대였다. 이들은 이문세의 '깊은 밤을 날아서'를 부르며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무대를 마친 뒤 윤아는 "9년째 가요대제전과 함께하고 있는 MC 임윤아입니다"라며 본인을 소개했다. 민호는 "5년만에 다시 불꽃 진행을 맡은 샤이니 민호입니다"라고 말했으며. 민현은 "생애 첫 가요대제전 꿈의 MC라는 기록을 남긴 황민현입니다"라며 수줍게 인사했다.

윤아는 2021년도 가요대제전에서 2PM 이준호와 함께 카밀라 카베요의 '세뇨리따(Senorita)'에 맞춰 레전드 퍼포먼스를 보여준 것을 언급하며 "레전드 무대 타이틀을 뺏길까 봐 조금 걱정되긴 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윤아는 "이번 대제전의 주제는 꿈의 기록입니다"라고 언급했고. "꿈 그 자체인 무대들을 만날 준비 되셨냐"라고 물으며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가요대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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