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총선 공관위 구성 초읽기 … 위원장 누가 될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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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수장을 맞은 국민의힘이 내년 총선 준비에 고삐를 죈다.
한동한 비상대책위원장이 주요 지도부 인선을 마무리한데 이어 다음주에는 공천관리위원회 윤곽도 드러날 전망이다.
한 위원장은 지난 28일 공식 취임한 이후 이틀 사이 비대위원 임명과 함께 사무총장과 여의도연구원장 인선까지 단행했다.
비대위와 주요 당직 인선에서 확인했듯 비정치인 출신 인사를 중심으로 구성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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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치인 출신으로 채워질 가능성
위원장 깜짝 발탁 인사 나올지 관심
새 수장을 맞은 국민의힘이 내년 총선 준비에 고삐를 죈다. 한동한 비상대책위원장이 주요 지도부 인선을 마무리한데 이어 다음주에는 공천관리위원회 윤곽도 드러날 전망이다.
한 위원장은 지난 28일 공식 취임한 이후 이틀 사이 비대위원 임명과 함께 사무총장과 여의도연구원장 인선까지 단행했다. 과거 노인 비하 발언으로 자진사퇴한 민경우 전 비대위원 후임 인선과 더불어 부총장과 대변인단 등 후속 인선도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 할것으로 보인다.
차기 총선 공천관리위원회는 당헌·당규에 따라 다음달 10일까지 출범해야 하는만큼 수일 내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비대위와 주요 당직 인선에서 확인했듯 비정치인 출신 인사를 중심으로 구성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많다. 공관위원장의 경우 그동안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 인요한 전 혁신위원장 등이 거론되어 왔는데 참신성 측면에서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만큼 깜짝 발탁 인사가 나올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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