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2024년은 나의 해" 연말 파티…"OA 우주정복" 레이블 홍보도

조은애 기자 2023. 12. 3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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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새해 각오를 밝혔다.

제니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YE 2023"이라며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니는 '2024년은 나의 해가 될 거야'란 뜻의 영문이 적힌 모자를 쓰고 케이크를 든 채 활짝 웃고 있다.

한편 제니는 지난달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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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새해 각오를 밝혔다. 

제니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YE 2023"이라며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니는 '2024년은 나의 해가 될 거야'란 뜻의 영문이 적힌 모자를 쓰고 케이크를 든 채 활짝 웃고 있다.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설경을 뒤로 하고 고혹적인 미모를 뽐낸 그는 'OA 우주정복 가즈아!'란 문구가 적힌 케이크를 공개하며 새로 세운 레이블 OA를 홍보하기도 했다. 

한편 제니는 지난달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를 설립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공식입장을 내고 "YG는 얼마 전 블랙핑크의 그룹 활동에 대한 연장 계약을 체결했으며 개별 활동에 대한 별도의 추가 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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