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장2’ 이규형, 동갑내기 꼬로X에릭에 “엄마와 아들 같아”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12. 31. 2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규형이 현지 아르바이트인 꼬로와 에릭에 대해 엄마와 아들 같다고 말했다.

이 모습을 발견한 에릭은 서빙을 하며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에릭은 손님이 메뉴로 나간 김밥을 먹어본 뒤 핸드폰으로 김밥 사진을 검색해서 비교하는 것을 발견하고는 또 한번 긴장했다.

곧바로 손님들에게 다가간 에릭은 "더 필요한 건 없냐"고 먼저 물었고, 손님들은 후식을 주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이규형이 현지 아르바이트인 꼬로와 에릭에 대해 엄마와 아들 같다고 말했다.

31일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2’에서 장사 7일 차를 맞이한 반주 1호점, 2호점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1호점에는 테이블에 앉자마자 수첩을 꺼내놓는 여자 손님 세 명이 찾아왔다.

그 중 한 손님은 직원들의 응대나 음식 등에 대해 꼼꼼하게 수첩에 써내려갔다. 이 모습을 발견한 에릭은 서빙을 하며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에릭은 손님이 메뉴로 나간 김밥을 먹어본 뒤 핸드폰으로 김밥 사진을 검색해서 비교하는 것을 발견하고는 또 한번 긴장했다. 곧바로 손님들에게 다가간 에릭은 “더 필요한 건 없냐”고 먼저 물었고, 손님들은 후식을 주문했다.

에릭은 매장 안쪽으로 들어가 꼬로를 마주했다. 현지 아르바이트인 꼬로는 밖에서 대화한 것을 다 들었다며 후식 하나를 준비해주겠다고 했다.

이때 에릭은 꼬로에게 무섭다고 토로했고, 꼬로는 잘 하고 있다며 다독였다. 동갑인 두 사람의 대화를 듣던 이규형은 김밥을 싸면서 “거의 뭐 엄마와 아들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