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감금 피한 정영숙, 이휘향 "노인네가 천운이 따라"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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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각자도생' 정영숙이 이휘향의 지시를 받은 이광기에게 납치를 당할뻔 했다.
31일 저녁 방송한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 29회에서는 최명희(정영숙)가 염진수(이광기)와 마주친 상황이 방송됐다.
최명희의 뒤를 따라온 염진수는 "같이 가시자. 이번엔 편안하게 모시겠습니다"라며 최명희를 데려가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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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효심이네 각자도생' 정영숙이 이휘향의 지시를 받은 이광기에게 납치를 당할뻔 했다.
31일 저녁 방송한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 29회에서는 최명희(정영숙)가 염진수(이광기)와 마주친 상황이 방송됐다.
최명희의 뒤를 따라온 염진수는 "같이 가시자. 이번엔 편안하게 모시겠습니다"라며 최명희를 데려가려 했다. 검은 옷을 입은 남자들이 다가오자 최명희는 "아무리 천하고 비열해도 밥 주는 주인을 잊냐? 이 짐승만도 못한 것들"이라며 분노했다.
그때 순찰을 돌던 경찰이 등장했다. 염진수는 "저희 어머니이십니다. 몸이 좋지 않으셔서"라고 둘러댔지만 최명희는 "도와주십시오. 제가 경찰서에 가서 명명백백히 진실을 밝히겠습니다"라고 말해 경찰차에 몸을 실었다. 염진수는 떠나는 경찰차를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염진수의 보고를 받은 장숙향(이휘향)은 "노인네가 천운이 따른다"라며 분해했다. 그는 "이렇게 된 이상 어쩔 수 없다. 천애장학재단 더 빨리 진행 못해냐? 태호(하준)가 함정에 빠지면 노인네는 저절로 나타나게 되어있다. 그럴 때 한꺼번에 둘 다 잡아들이면 되는 거야"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효심이네 각자도생']
효심이네 각자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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