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유이·하준, 달달한 쇼핑 데이트…백허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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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와 하준이 마트 데이트를 즐겼다.
31일 방송된 KBS 2TV 토일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에서 독립한 이효심(유이 분)은 강태호(하준 분)와 함께 쇼핑하며 마트 데이트를 즐겼다.
강태호와 이효심은 식재료부터 생활용품까지 함께 고르며 신혼부부 같은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당황한 이효심은 강태호에게 "나가게 해달라"고 했고 강태호는 "이렇게 마트가 넓은데 우리 애기 잃어버리면 어떡하냐"며 능글맞게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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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와 하준이 마트 데이트를 즐겼다.
31일 방송된 KBS 2TV 토일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에서 독립한 이효심(유이 분)은 강태호(하준 분)와 함께 쇼핑하며 마트 데이트를 즐겼다.
강태호와 이효심은 식재료부터 생활용품까지 함께 고르며 신혼부부 같은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강태호는 욕실 매트가 필요없다는 이효심에게 "샤워하고 나오다가 넘어지면 내가 와야 되냐", "그럼 좀 창피하지 않겠냐"고 물었다. 이에 당황한 이효심은 "그럼 살게요"라며 매트를 카트에 담았고 하준은 귀엽다는 듯 이효심을 향해 웃었다.
강태호는 카트를 끄는 이효심에게 백허그를 했다. 당황한 이효심은 강태호에게 "나가게 해달라"고 했고 강태호는 "이렇게 마트가 넓은데 우리 애기 잃어버리면 어떡하냐"며 능글맞게 받아쳤다. 이에 이효심은 웃어보였고 둘은 마트 데이트를 이어나갔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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