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신메뉴 필살기 선보여 '제육볶음+단짠단짠 메뉴 조합' ('장사천재 백사장2')

조나연 2023. 12. 31. 20: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호점에서 신메뉴 '제육볶음'을 선보였다.

 31일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2'에서는 '핀초 포테'를 무사히 치른 '천재즈'가 프랜차이즈 '반주'의 매출을 더욱 끌어올리기 위해 장사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 공개됐다전 메뉴 2유로로 가격 이벤트를 한 백종원은 '언제까지 할인 이벤트를 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오픈 이벤트는 3일은 해야 된다. 일단은 주변에 사시는 분들 확보는 했고"라고 말했다.

 2호점은 신메뉴 '제육볶음'은 백종원이 조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조나연 기자]

사진 = tvN '장사천재 백사장2' 방송 화면 캡쳐

2호점에서 신메뉴 '제육볶음'을 선보였다. 

31일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2’에서는 ‘핀초 포테’를 무사히 치른 ‘천재즈’가 프랜차이즈 ‘반주’의 매출을 더욱 끌어올리기 위해 장사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전 메뉴 2유로로 가격 이벤트를 한 백종원은 '언제까지 할인 이벤트를 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오픈 이벤트는 3일은 해야 된다. 일단은 주변에 사시는 분들 확보는 했고"라고 말했다. 

2호점은 신메뉴 '제육볶음'은 백종원이 조리했다. 백종원은 설탕을 고기에 잘 섞어서 골고루 잘 익게 고기를 뒤집어주고, 맛술, 간장, 후춧가루로 양념을 했다.  매운맛을 중화시키기 위해 채소와 고기를 한 번 더 볶아줬다. 이어 백종원은 감자튀김 위에 고구마를 같이 튀겨서 "단짠단짠을 선보인다"라고 말했다. 

2호점은 오픈하자마자 줄 서 있던 손님들이 들어와 매장을 가득 채웠다. 백종원은 직원들에게 "오늘 특별한 손님들이 온다고 했잖아. 여기가 미슐랭이 유명하잖아. 그런 곳에서 오지 않을까"라고 예상했다. 

백종원은 새로운 쇼케이스와 조명 세팅까지 꼼꼼하게 준비해 손님들에게 메뉴를 손쉽게
주문할 수 있게 했다. 메뉴판을 확대해서 보던 한 손님은 일행에게 "전 메뉴를 다 먹어 보고 싶다"라며 음식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신메뉴 '제육볶음'을 먹어 본 손님은 "너무 맛있다"라며 극찬했다. "전 메뉴를 다 먹어 보고 싶다"라고 말한 손님은 무려 17개 메뉴를 주문한 역대 최다 손님이 되었다. 

백종원은 1호점 이장우에게 전화를 걸어 "여기가 미슐랭 같은 게 많잖아. 새로운 식당이 생겼다고 하니까 와 보지 않을까. 최대한 서비스 부분이나 신경 써야할 것 같다"라고 당부했다. 이장우는 직원들에게 이 소식을 전했다. 소식을 접한 효연은 "김밥도 자신 있고. 자신 있다"라며 당찬 모습을 보였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