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미리보는 KBS뉴스9

오늘 밤 ‘제야의 종’ 타종 행사…안전관리 총력

오늘 밤 서울 보신각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열립니다. 정부는 9곳에 현장 상황관리반을 파견했는데, 안전 사고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동훈 비대위, 공관위 ‘고심’…민주당 ‘비명계’ 곧 거취 결정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 준비를 위한 첫 단추로 공천관리위원회 인선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선 '비명계 4인방'의 거취 결정이 임박한 가운데, 새해 첫 주가 당 내홍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정은, 남북 ‘적대적 두 국가’…강경 노선 천명 이유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북관계를 '동족' 관계가 아닌 '적대적 두 국가' 관계로 규정했습니다. 강경 노선을 천명한 이유와 파장, 짚어봅니다.

머스크, X에 한반도 위성사진…‘남’은 환하고 ‘북’은 깜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자신의 SNS '엑스'에 한반도 위성사진을 올렸습니다. 한밤 중에도 불빛으로 밝은 남한과 어둠에 잠긴 북한이 대조를 이루며 북한의 경제난과 전력난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허리 휜’ 2023, 가계부 돌아보니…2024년 경제전망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이라는 악조건 속에 올해 가계부를 적어 내려간 시민들을 만나봤습니다. 새해 우리 경제 전망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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