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서귀포 해넘이 “아듀! 2023⋯”

박태진 2023. 12. 31.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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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2023년을 보내는 해넘이축제가 31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리 다목적회관 일대에서 열렸다.

'석양이 아름다운 동일리' 마을에서 열린 축제에는 도민과 관광객 등 500여 명이 참가해 열기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흐린 날씨로 인해 해가 지는 장면을 보지 못해 아쉬워하면서도 밝아 올 갑진년 새해에는 소원하는 일들이 모두 다 이루어 지길 두 손 모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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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23⋯” [사진=박태진 기자]

[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다사다난했던 2023년을 보내는 해넘이축제가 31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리 다목적회관 일대에서 열렸다. '석양이 아름다운 동일리' 마을에서 열린 축제에는 도민과 관광객 등 500여 명이 참가해 열기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흐린 날씨로 인해 해가 지는 장면을 보지 못해 아쉬워하면서도 밝아 올 갑진년 새해에는 소원하는 일들이 모두 다 이루어 지길 두 손 모아 빌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해넘이축제와 함께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생태법인 제도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한 홍보부스에도 참가자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사진=박태진 기자]
제주어로 노래하는 밴드 '사우스 카니발'이 흥겹게 노래하고 있다. [사진=박태진 기자]
오영훈 제주도지사(가운데)가 도민들과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박태진 기자]
이종우 서귀포시장도 시민들과 흥겹게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박태진 기자]
축제 참가자들이 달집 타는 것을 보면서 묵은 해의 나쁜 일들을 잊고 희망의 새해가 열리길 빌고 있다. [사진=박태진 기자]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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