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침수로 유로스타 운행 전면 취소...여행객 혼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 등을 오가는 유로스타가 터널이 물에 잠긴 탓에 현지시간 30일 하루 운행이 전면 취소됐습니다.
유로스타 측은 토요일 운행 예정이던 41편을 모두 취소했습니다.
이번 운행 취소는 런던 동쪽 켄트 지역의 터널이 침수된 데 따른 것입니다.
영국 BBC는 침수 원인이었던 소방 시설 복구 작업이 이루어지면서 열차 운행이 현지시간 일요일 오전 재개됐다고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 등을 오가는 유로스타가 터널이 물에 잠긴 탓에 현지시간 30일 하루 운행이 전면 취소됐습니다.
유로스타 측은 토요일 운행 예정이던 41편을 모두 취소했습니다.
이번 운행 취소는 런던 동쪽 켄트 지역의 터널이 침수된 데 따른 것입니다.
영국 BBC는 침수 원인이었던 소방 시설 복구 작업이 이루어지면서 열차 운행이 현지시간 일요일 오전 재개됐다고 전했습니다.
연말을 맞아 유럽과 영국을 방문하려던 여행객들 수천 명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23년 마지막 해넘이...남산에서 바라보는 일몰 [앵커라이브]
- '이태원 유족 비하'까지...'與 비대위 사퇴' 민경우, 끝없는 발언 논란 [Y녹취록]
- "도 넘은 '강바오 악플' 삭제"...푸바오 가족에 무슨 일이? [앵커리포트]
- 강 대 강 국면 새해에도 이어지나...예상되는 北 도발은?
- 이스라엘, '집단학살' 혐의로 유엔 법정 피소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 업체 어르신이 남긴 편지에 '울컥'
- "저출산 대책? 30세 넘으면 자궁 적출"...日 보수당 대표 망언 논란
- 동덕여대, 남녀공학 되나?...줄지어 늘어선 '근조화환' [앵커리포트]
- 인천 숭의동 주상복합 건물 화재...43명 병원 이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