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 타고난 근육질 몸매 자부심 “유전자 자체가 달라”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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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윤성빈이 타고난 근육질 몸매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날 송년특집으로 진행된 어워즈에서 윤성빈은 '김종국 이겼상'을 수상했다.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출신 윤성빈은 출연 당시 김종국을 연상케 하는 몸과 체력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유재석은 "윤성빈 선수가 '아무리 운동해도 타고나지 않으면 이런 몸을 가질 수 없다'고 말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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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런닝맨' 윤성빈이 타고난 근육질 몸매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12월 31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역대급 게스트가 총출동한 '2023 런닝맨 게스트 어워즈'로 꾸며졌다.
이날 송년특집으로 진행된 어워즈에서 윤성빈은 '김종국 이겼상'을 수상했다.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출신 윤성빈은 출연 당시 김종국을 연상케 하는 몸과 체력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유재석은 "윤성빈 선수가 '아무리 운동해도 타고나지 않으면 이런 몸을 가질 수 없다'고 말했다"고 폭로했다. 윤성빈은 자신감 넘치는 발언에 대해 "유전자 자체가 다르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있고 미술적으로 감각이 좋은 사람이 있는 것처럼 저는 운동적으로 재능이 있다. 다른 사람들은 암만해도 절대 안 된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열심히 해서 다 할 수 있으면 모두가 운동선수 한다"고 윤성빈이 주장하자 유재석은 "이게 요즘 스타일"이라고 납득하면서도 "2000년대 초반에 나왔으면 욕 작살나게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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