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보건부 "24시간동안 이 공습에 150명 숨져"…누적 2만1822명 사망

정윤영 기자 2023. 12. 3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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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앞두고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 공세를 강화하며 지난 24시간 동안 150명이 사망하고 286명이 부상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가자지구 보건부는 31일(현지시간) 이같이 전하며 지난 10월7일 이후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으로 총 2만1822명이 숨지고 5만6451명이 부상했다고 집계했다.

하마스 절멸을 목표하는 이스라엘군은 은신 중인 하마스의 지도자인 야히야 신와르를 축출하고자 가자지구에서 공습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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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전쟁 중인 이스라엘 군의 포격을 받은 가자 지구 라파에서 연기가 솟아 오르고 있다. 2023.12.29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새해를 앞두고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 공세를 강화하며 지난 24시간 동안 150명이 사망하고 286명이 부상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가자지구 보건부는 31일(현지시간) 이같이 전하며 지난 10월7일 이후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으로 총 2만1822명이 숨지고 5만6451명이 부상했다고 집계했다.

하마스 절멸을 목표하는 이스라엘군은 은신 중인 하마스의 지도자인 야히야 신와르를 축출하고자 가자지구에서 공습을 펼치고 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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