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서울 보신각 등 9곳 현장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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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오늘(31일) 각종 새해 맞이 행사로 인파가 밀집될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 보신각과 부산 광안리 등 주요 지역 9곳에 현장 상황관리반을 파견해 안전관리에 들어갔습니다.

대상 지역은 타종 행사가 열리는 서울 보신각과 대구 중구, 해넘이‧해맞이 명소인 강원 정동진‧낙산, 부산 광안리 등입니다.

또, 새해맞이 행사가 예정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일대에도 관할 구청과 경찰, 소방 등의 인력을 투입해 안전 관리를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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