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너무 나” 문세윤, 스태프 위해 잔치국수 20인분 뚝딱(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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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이 스태프들을 위해 잔치국수 20인분을 만들었다.
12월 31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특집 세 번째 이야기에서는 영월에서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문세윤과 나인우의 모습이 공개됐다.
나인우는 김장을 하다가도 불쑥불쑥 해맑은 모습으로 문세윤의 속을 뒤집어놓았고, 문세윤은 그 와중에 속전속결로 스태프들을 위한 잔치국수 20인분을 뚝딱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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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문세윤이 스태프들을 위해 잔치국수 20인분을 만들었다.
12월 31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특집 세 번째 이야기에서는 영월에서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문세윤과 나인우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스태프 20인의 밥도 책임져야 했다. 나인우는 김장을 하다가도 불쑥불쑥 해맑은 모습으로 문세윤의 속을 뒤집어놓았고, 문세윤은 그 와중에 속전속결로 스태프들을 위한 잔치국수 20인분을 뚝딱 만들어냈다.
문세윤은 불 앞에서 "식당에서 대박이 나도 너무 힘들겠다. 눈물이 너무 나네"라고 털어놨다. 이어 "포상 휴가라더니"라며 제작진을 원망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잔치국수 먹방을 펼쳤다. 나인우는 "고소함과 시원함을 동시에 잡았다. 양념장이 기가 막히다. 형은 못하는 게 뭐냐"고 물었고, 문세윤은 "너를 미워하는 것"이라고 답하며 동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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