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ㆍ세븐틴ㆍ봄여름가을겨울ㆍ예빛 [이번주 뭐 들었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월 마지막주(12월 25~31일)에는 그룹 동방신기와 세븐틴, 가수 예빛의 새 앨범이 발매됐다.
또 데뷔 35주년을 맞은 밴드 봄여름가을겨울의 '브라보 마이 라이프!'(Bravo My Life!)가 애트모스 믹스(Atoms MIX) 기술로 재탄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가요팀] 12월 마지막주(12월 25~31일)에는 그룹 동방신기와 세븐틴, 가수 예빛의 새 앨범이 발매됐다. 또 데뷔 35주년을 맞은 밴드 봄여름가을겨울의 '브라보 마이 라이프!'(Bravo My Life!)가 애트모스 믹스(Atoms MIX) 기술로 재탄생했다.
◆ 동방신기 - '트웬티 앤 투'(20&2) (발매일 12월 26일)
동방신기의 정규 9집 '트웬티 앤 투'에는 타이틀곡 '레벨'(Rebel)을 포함해 총 10곡이 담겼다.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앨범으로 데뷔 날짜에 발매해 특별함을 더했다. 타이틀곡은 강렬한 드럼 비트와 무게감 넘치는 신스 베이스가 폭발적인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댄스 곡이다. 가사에는 '한 시대의 진정한 반항아(Rebel)는 기존 관념에 대한 단순한 반대가 아니라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신념을 밀고 나아가는 자'라는 메시지를 담아, 그동안 동방신기가 걸어온 길을 투영하는 동시에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다짐까지 함께 담아냈다.
김지하 - 동방신기의 20년 내공이 담긴 앨범. 동방신기 특유의 에너지, 두 멤버의 조화와 다가오는 20년을 향한 열망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앨범.
김한길 - 열정의 아이콘다운 강렬한 에너지.
◆ 세븐틴 - '경음악의 신' (발매일 12월 26일)
세븐틴의 스페셜 싱글 '경음악의 신'에는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경음악의 신'을 비롯해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의 타이틀곡을 재해석한 '음악의 신 (뽕짝 리믹스)' 등 2곡이 담겼다. 타이틀곡은 미니 11집 컴백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세븐틴의 '뽕짝' 앨범 제작기를 페이크 다큐 형식으로 담아낸 콘텐츠 '경음악의 신' 속 음원을 정식으로 발매한 것이다.
김지하 - 뽕짝도 찰떡인 세븐틴. 팬들에게 색다른 선물이 될 음원.
김한길 - 세븐틴다운 유쾌한 매력이 가득.
◆ 봄여름가을겨울 - '브라보 마이 라이프!'(애트모스 믹스) (발매일 12월 27일)
봄여름가을겨울의 정규 7집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애트모스 믹스 앨범에는 '한잔의 추억'과 '브라보 마이 라이프' '소 파 소 굿'(So Far So Good) '이제 또 밤이 되었네'를 포함해 총 15곡이 담겼다. 봄여름가을겨울의 35주년 기념 마지막 프로젝트로 2002년 발표한 오리지널 마스터 테이프를 돌비 애트모스 기술로 다시 믹스한 작품이다. 멤버 김종진이 직접 믹스에 참여하고, 2015년 세계최초 라이브 애트모스 앨범 작업을 함께 했던 엔지니어 이정형이 믹스, 엔지니어 박병준이 마스터링을 맡았다.
김지하 - 공연장에 있는 듯한 느낌.
김한길 - 한층 깔끔해진 사운드.
◆ 예빛 - '빈' (발매일 12월 28일)
예빛의 더 싱글 '빈'에는 타이틀곡 '겨울잠'을 포함해 총 3곡이 담겼다. 자신에 대한 성찰적인 고민과 그 과정에서 마주한 감정들을 고스란히 녹여내어 리스너들에게 따스한 온기와 위로를 전하는 한 편의 에세이 같은 앨범이다.
김지하 - 편안한 음색과 따뜻한 가사, 멜로디가 인상적.
김한길 - 음색에서부터 전해지는 따스함.
[정리=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각 앨범 재킷]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약 노출 청소년 돕겠다"… 권지용의 선택은 노블리스 오블리제 [TD현장]
- 煎 걸그룹 출신 A씨, "소속사 대표가 성폭행" 거짓말→무고 피소
- "구치소 동기, 전청조는 위아래 다 여자"
- '노출 중독' 브리트니 스피어스 無모자이크 누드 논란 [TD할리웃]
- 아라아나 그란데, 불륜설 친구 남편과 '첫 공개 데이트' [TD할리웃]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