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 닫고 대피하세요”…서울시, 아파트 화재 대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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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새해부터 매월 두 번째 수요일을 '아파트 세대 점검의 날'로 정하고, 화재 시 대피 요령 등을 홍보합니다.
서울시는 이번 홍보 활동을 통해 아파트에서 불이 났을 때 연기나 화염이 '굴뚝 효과'로 인해 계단이나 복도로 확산하는 만큼, 현관문을 닫고 대피하는 요령을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입니다.
또, 다음 달 8일부터 26일까지 관내 모든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 시 안내방송 요령과 대피 유도법 등을 교육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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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새해부터 매월 두 번째 수요일을 '아파트 세대 점검의 날'로 정하고, 화재 시 대피 요령 등을 홍보합니다.
서울시는 이번 홍보 활동을 통해 아파트에서 불이 났을 때 연기나 화염이 '굴뚝 효과'로 인해 계단이나 복도로 확산하는 만큼, 현관문을 닫고 대피하는 요령을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입니다.
또, 다음 달 8일부터 26일까지 관내 모든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 시 안내방송 요령과 대피 유도법 등을 교육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이와 별도로 다음 달 말까지 아파트 단지의 화재 관련 불법 행위를 조사해, 위법 사항이 적발되면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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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rea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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