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다이아 액세서리 해명 "시합 이기면 사고 지면 팔아…몇 개 안 남았다" [런닝맨]

노한빈 기자 2023. 12. 31. 19:0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런닝맨' 추성훈 / SBS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다이아 액세서리에 대해 해명했다.

3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역대급 게스트가 총출동한 '2023 런닝맨 게스트 어워즈'가 펼쳐졌다.

'런닝맨' 추성훈 등 / S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힘 부문에서 '기세에 눌렸상'으로 추성훈의 출연분이 공개됐다.

추성훈은 "씀씀이가 큰 것 같다"는 말에 "사실 저는 의미가 하나하나 있다"며 이날 지닌 화려한 액세서리에 대한 해명에 나섰다.

"무슨 의미가 있냐"는 지적에도 그는 "다 시합 할 때 이기고 나서 사는 거다. 이겼을 때만 자기한테 선물이다. 만약 시합 때 지면 하나 또 판다"고 설명했다.

이어 "몇 개 안 남았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