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유재석 씀씀이 지적에 억울 “시합 지면 하나씩 판매” (런닝맨)

장예솔 2023. 12. 3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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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추성훈이 씀씀이에 대한 지적에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날 송년특집으로 진행된 어워즈에서 추성훈은 '기세에 눌렸상'을 수상했다.

추성훈의 화려한 장신구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씀씀이가 큰 것 같다"고 지적했다.

추성훈은 "사실 저는 의미가 하나하나 있다"며 "시합할 때 다 이기고 나서 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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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런닝맨' 추성훈이 씀씀이에 대한 지적에 억울함을 토로했다.

12월 31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역대급 게스트가 총출동한 '2023 런닝맨 게스트 어워즈'로 꾸며졌다.

이날 송년특집으로 진행된 어워즈에서 추성훈은 '기세에 눌렸상'을 수상했다. 각 팀의 관장 역할을 맡은 유재석과 양세찬은 선수 영입에 앞서 "우리는 연봉을 적게 주는 게 유리하다"고 탐색전을 펼쳤다.

추성훈이 "솔직히 말하면 프로 선수는 돈이다"고 하자 김동현은 "돈을 많이 받아야 반지도 사고 팔찌도 산다"고 거들었다. 추성훈의 화려한 장신구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씀씀이가 큰 것 같다"고 지적했다.

추성훈은 "사실 저는 의미가 하나하나 있다"며 "시합할 때 다 이기고 나서 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만약에 시합 때 지면 하나씩 판다. 몇 개 안 남았다"며 합리적인 소비를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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