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학회 37대 회장에 황창전 항우연 연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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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학회가 제37대 회장으로 황창전(黃賶全) 한국항공우주연구원 UAM연구부장을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황 회장은 2024년 1월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작년부터는 2023~2032년 국토교통과학기술 연구개발 종합계획 수립 전문위원으로, 국토교통 2050 미래기술 작업 위원으로 활동했다.
현재 누적신입회원기준 9000여명의 회원, SCIE 국제저명영문학술지와 SCOPUS, 연구재단 우수등재학술로 선정된 국내학술지를 보유한 항공우주분야 대표 학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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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한국항공우주학회가 제37대 회장으로 황창전(黃賶全) 한국항공우주연구원 UAM연구부장을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황 회장은 2024년 1월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황 회장은 1989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항공공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KAIST 항공우주공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1995년 KAIST 항공우주공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5년 항우연에 입사한 이후 연구기획조정팀장, 민수헬기개발팀장, 개인항공기사업단장 등을 역임했다.
작년부터는 2023~2032년 국토교통과학기술 연구개발 종합계획 수립 전문위원으로, 국토교통 2050 미래기술 작업 위원으로 활동했다.
한국항공우주학회는 국내 산·학·연·관·군을 총망라한 항공우주관련 대표 학술단체로 1967년에 창립됐다. 현재 누적신입회원기준 9000여명의 회원, SCIE 국제저명영문학술지와 SCOPUS, 연구재단 우수등재학술로 선정된 국내학술지를 보유한 항공우주분야 대표 학회다.
sos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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