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유선호, 순록버거 맛에 충격 “양고기 특유의 향 올라와”(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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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과 유선호가 순록버거 맛에 당황했다.
12월 31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특집 세 번째 이야기에서는 연정훈과 유선호의 올나잇 투어가 공개됐다.
이날 연정훈과 유선호는 핀란드에서 순록 버거와 콜라, 커피를 주문했다.
이어 순록버거 맛을 본 유선호는 "양고기 같은 특유의 향이 있다"고 평했고, 연정훈은 차마 말을 잇지 못하더니 "저라면 그냥 치즈버거를 먹겠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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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연정훈과 유선호가 순록버거 맛에 당황했다.
12월 31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특집 세 번째 이야기에서는 연정훈과 유선호의 올나잇 투어가 공개됐다.
이날 연정훈과 유선호는 핀란드에서 순록 버거와 콜라, 커피를 주문했다. 궁금했던 순록 고기 냄새를 맡은 연정훈은 단번에 인상을 찌푸렸다. 유선호 역시 은은히 퍼지는 야생의 향기에 놀랐다.
이어 순록버거 맛을 본 유선호는 "양고기 같은 특유의 향이 있다"고 평했고, 연정훈은 차마 말을 잇지 못하더니 "저라면 그냥 치즈버거를 먹겠다"고 털어놨다.
음식을 가리지 않는 유선호 역시 "이거 어떻게 해야 되냐"며 쉽게 순록버거를 삼키지 못했다. 또 "저라도 치즈버거 먹겠다. 씹을수록 향이 올라온다"며 혀를 내둘렀다.
(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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