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눈사람 옆에서 찰칵…세월 잊은 동안 미모[★핫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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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장나라(42)가 근황을 밝혔다.
장나라는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제 공원에 나가니 예쁜 눈사람도 있고 호수에도 눈이 내려 하얗더라고요"라고 적었다.
사진 속 장나라는 눈이 쌓인 공원과 눈사람을 배경으로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눈보다 장나라 배우 피부가 더 하얗네요", "아름다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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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겸 배우 장나라(42)가 근황을 밝혔다.
장나라는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제 공원에 나가니 예쁜 눈사람도 있고 호수에도 눈이 내려 하얗더라고요"라고 적었다. 이어 "2023년이 이제 얼마 안남았습니다. 2024년에는 더 행복하시길, 더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연기자 되도록 내년에도 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속 장나라는 눈이 쌓인 공원과 눈사람을 배경으로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다. 하얀색 패딩 점퍼를 입고 동안 미모와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눈보다 장나라 배우 피부가 더 하얗네요", "아름다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장나라는 2001년 1집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로 데뷔했다. 같은 해 MBC TV 시트콤 '뉴 논스톱'에 출연하며 주목받았으며 '고백' '스위트 드림(Sweet Dream)' '4월 이야기(April Story)' '아마도 사랑이겠죠'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02년 SBS TV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로 스타덤에 올랐다.
2006년 중국 중화TV '띠아오만 공주' 출연 이후 한류스타로 떠올랐으며, 중국 활동에 주력하다가 드라마 '고백부부'(2017) '황후의 품격'(2018~2019) 'VIP'(2019) '패밀리'(2023) 등에 출연했다. 장나라는 6살 연하의 촬영 감독과 2년 교제 끝에 지난해 6월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TV조선 주말드라마 '나의 해피엔드'에서 활약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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