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지하 주점서 60대 여성 숨진채 발견…용의자 추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고양시에 있는 한 지하 주점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31일 일산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어머니가 연락이 안 돼 운영하시는 가게에 갔는데 문이 잠겨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문을 강제 개방해서 가게 내부에서 숨진 60대 여성 A씨를 발견했다.
A씨의 시신 상태 등을 조사한 경찰은 살인사건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고양시에 있는 한 지하 주점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31일 일산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어머니가 연락이 안 돼 운영하시는 가게에 갔는데 문이 잠겨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문을 강제 개방해서 가게 내부에서 숨진 60대 여성 A씨를 발견했다.
A씨의 시신 상태 등을 조사한 경찰은 살인사건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용의자 신원이 특정된 것은 아니며 CCTV와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트레스 풀려고"…어린 여성들 머리 내리친 40대男
- 여성환자 마취하고 성폭행…`성범죄 의사` 휴대폰 보니 충격
- 용혜인, 모두를 놀라게 한 근황…양산까지 내려가 文 사저 찾은 이유는
- 김정은 "미 군부 깡패들…전쟁, 현실적 실체로 다가왔다"
- "호텔 엘리베이터서 성폭력 당했다"…폴라 압둘이 폭로한 범인은
-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13곳 적발… 중기부 "매월 현장조사"
- 공수 뒤바뀐 여야… 국힘, 1심 선고 앞두고 `이재명 때리기` 집중
- `이사회 2.0` 도입 제시… 최태원 "사후성·평가로 역할 확대"
- 몬스테라 분갈이 네이버에 검색하니 요약에 출처까지… "`AI 브리핑` 검색 길잡이 될 것"
- 10월 금융권 가계대출 6.6兆 늘어… 틀어막았더니 `풍선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