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부천, 미드필더 최재영과 2년 연장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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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2부) 부천FC가 미드필더 최재영과의 2년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31일 전했다.
이로써 최재영은 2025시즌까지 부천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됐다.
포항제철고~중앙대를 거쳐 2019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한 최재영은 2021시즌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부천에 입단했다.
올해까지 약 세 시즌을 부천에서 보낸 최재영은 통산 53경기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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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 부천FC가 미드필더 최재영과의 2년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31일 전했다.
이로써 최재영은 2025시즌까지 부천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됐다.
포항제철고~중앙대를 거쳐 2019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한 최재영은 2021시즌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부천에 입단했다. 그해 8월 프로에 데뷔했다.
왕성한 활동량과 빌드업 능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경기조율 능력을 갖춘 미드필더로 평가받는다. 적극적인 수비 능력도 돋보인다.
올해까지 약 세 시즌을 부천에서 보낸 최재영은 통산 53경기에 출전했다.
이영민 부천 감독은 "중원에 꼭 필요한 존재다. 올 시즌 많은 경기를 소화하면서 정말 큰 도움이 됐다"며 "내년 시즌 구상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최재영은 "정말 감사드리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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