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날씨] 갑진년 해돋이 보기 어렵겠네 '구름 사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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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 새해 첫날인 내일(1일) 제주 해돋이는 일부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제주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고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질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제주에서는 해돋이를 보기 어렵겠으나, 일부 지역에서만 구름 사이로 해돋이를 볼 수 있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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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 새해 첫날인 내일(1일) 제주 해돋이는 일부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제주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고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질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제주에서는 해돋이를 보기 어렵겠으나, 일부 지역에서만 구름 사이로 해돋이를 볼 수 있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주요 지점 해돋이 시각은 성산이 아침 7시36분, 서귀포는 아침 7시37분, 제주 아침 7시38분, 고산 아침 7시39분 등으로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4~6℃, 낮 최고기온은 11~12℃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남부와 추자도를 제외한 지역에 내려진 강풍주의보는 오늘(31일) 밤을 기해 해제될 전망입니다.
제주기상청은 연시를 맞아 많은 인파가 모이는 지역에서는 빙판길로 인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행자 안전과 차량 운행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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