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523번 스크린골프 예약한 헤비골퍼…'김캐디' 연말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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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김캐디가 발표한 '2023 스크린골프 연말결산'에 따르면 올 한해 누적 예약 수는 483만건, 골프 플레이 시간으로 환산하면 1031만 시간을 기록했다.
김캐디는 올해 스크린골프 예약 외에도 레슨 프로 및 필드예약, 인공지능(AI) 스윙 분석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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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 예약 플랫폼 '김캐디'를 통해 1년 동안 무려 523회 예약을 이용한 이용자가 등장했다. 지난해 기록인 440회를 훌쩍 뛰어넘었다. 김캐디는 해당 이용자에게 '올해의 예약 왕' 타이틀을 부여했다.
31일 김캐디가 발표한 '2023 스크린골프 연말결산'에 따르면 올 한해 누적 예약 수는 483만건, 골프 플레이 시간으로 환산하면 1031만 시간을 기록했다. 누적 예약 중개액은 앱 결제와 현장 결제를 포함해 1300억원을 돌파했다.
김캐디는 올해 스크린골프 예약 외에도 레슨 프로 및 필드예약, 인공지능(AI) 스윙 분석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장했다. 이를 기반으로 누적 다운로드 100만건을 달성했다.
스크린 예약이 가장 많은 시간대는 오후 6~7시로 직장인들의 퇴근 시간과 밀접한 연관이 있었다. 레슨 문의가 가장 많은 요일은 월요일이었다. 돌아오는 주말 골프에 대비하기 위한 차원으로 분석된다.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콘텐츠는 '노 캐디 골프장 추천'이다. 고물가 기조가 이어진 여파로 인해 부담 없이 골프장을 찾고 싶어하는 골퍼들의 수요가 높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김캐디 관계자는 "서비스 영역을 확장함에 따라 더 많은 골퍼들의 다양하고 재미있는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골프 영역 전반에서 골퍼들의 쉽고 편한 골프 생활을 위해 제일 먼저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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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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