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학회 새 회장에 황창전 항우연 UAM 연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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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학회는 제37대 회장으로 황창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도심항공모빌리티 연구부장(사진)을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황 회장은 서울대 항공공학과를 졸업하고 KAIST 항공우주공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최근엔 2023~2032년 국토교통과학기술 연구개발 종합계획 수립 전문위원, 유무인 겸용 개인항공기(OPPAV) 개발사업 책임자로 활동했다.
1967년 창립된 한국항공우주학회는 기업, 대학, 연구소, 군 등에 걸쳐 9000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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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학회는 제37대 회장으로 황창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도심항공모빌리티 연구부장(사진)을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황 회장은 서울대 항공공학과를 졸업하고 KAIST 항공우주공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5년 항우연에 입사한 뒤 연구기획조정팀장, 민수헬기개발팀장, 회전익기개발실장, 개인항공기사업단장 등을 맡았다. 미국 조지아공대 방문교수 등을 지냈고 방위사업청 한국형헬기개발사업(KHP)에 참가했다.
최근엔 2023~2032년 국토교통과학기술 연구개발 종합계획 수립 전문위원, 유무인 겸용 개인항공기(OPPAV) 개발사업 책임자로 활동했다. 1967년 창립된 한국항공우주학회는 기업, 대학, 연구소, 군 등에 걸쳐 9000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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