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 새해 마케팅 봇물…청룡 제품 잇따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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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을 맞아 유통·식품업계의 신년 마케팅이 불붙고 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31일 청룡의 해를 맞아 '푸른 용 클래식 밀크티'와 '푸른 용 헤이즐넛 라떼'를 출시했다.
새해 첫날 지정된 매장을 방문하는 선착순 24명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롯데칠성음료는 호주 유명 와이너리 킬리카눈과 협업해 병 겉면에 청룡 그림이 그려진 와인 '킬리카눈 더 드래곤 쉬라즈'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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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을 맞아 유통·식품업계의 신년 마케팅이 불붙고 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31일 청룡의 해를 맞아 ‘푸른 용 클래식 밀크티’와 ‘푸른 용 헤이즐넛 라떼’를 출시했다. 새해 첫날 지정된 매장을 방문하는 선착순 24명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롯데칠성음료는 호주 유명 와이너리 킬리카눈과 협업해 병 겉면에 청룡 그림이 그려진 와인 ‘킬리카눈 더 드래곤 쉬라즈’를 출시했다.
파리바게뜨는 1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자체 커피 브랜드인 ‘카페 아다지오’의 아메리카노를 99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정희원 기자 toph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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