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CNN "저출생, 한국 국방력 약화 요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의 저출생 문제가 국방력 약화의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국 CNN은 현지시간 29일 세계 최저출산을 기록하는 한국이 서태평양 지역의 새로운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충분한 군인 수를 유지하기 어렵게 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CNN은 "여성 1인당 0.78명의 합계출산율을 기록하는 상황에서 인구 셈법이 한국의 가장 큰 적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저출생 문제가 국방력 약화의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국 CNN은 현지시간 29일 세계 최저출산을 기록하는 한국이 서태평양 지역의 새로운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충분한 군인 수를 유지하기 어렵게 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CNN은 "여성 1인당 0.78명의 합계출산율을 기록하는 상황에서 인구 셈법이 한국의 가장 큰 적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어 한국이 군 기술 첨단화를 통한 국방력 유지·강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병력은 국방력 유지를 위해 필수 불가결한 요소라는 점을 간과해선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덕영 기자(de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58109_3613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김정은 "적대적 두 국가관계 고착‥언제 가도 통일 성사 안 돼"
- 여야, 한목소리로 "김정은 도발적 망언‥북한 적대행위 강력대응 할 것"
- "제갈량은 졌다" "여포보단 나아"‥'세대포위론' 이어 또 충돌
- 출산 주택특공·증여공제‥최저임금 9,860원
- "수능 끝나고 사촌오빠가 저를‥" 강간범 몰린 남성의 '알리바이'
- "대설특보인데 운동화만 신고?" 등산객 '고립'에 119 "제발 좀‥"
- '이삿집 청소' 아빠 나간 사이 5세 아이 혼자 있던 빌라에서‥
- "모녀 만나게 해줘요" 난리 난 댓글‥푸바오 사육사 "믿어달라" 진땀
- 미 CNN "저출생, 한국 국방력 약화 요인"
- 날짜도 특정 못했는데 경찰은 왜 서둘렀나‥이선균 사건이 던진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