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환경청, 겨울철 미세먼지 배출사업장 드론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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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최종원)은 고농도 초미세먼지(PM2.5) 추세에 사전 대응을 위해 연말, 연초 첨단 감시기법을 동원해 산업단지 및 사업장 밀집 지역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초미세먼지 저감은 사업장의 자발적 참여와 노력이 중요하다."라면서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하여 감시를 강화하는 한편, 사업장 스스로 대기오염 저감 능력을 키워나가도록 맞춤형 컨설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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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최종원)은 고농도 초미세먼지(PM2.5) 추세에 사전 대응을 위해 연말, 연초 첨단 감시기법을 동원해 산업단지 및 사업장 밀집 지역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기온 이상으로 공기층의 정체가 발생하고, 우리나라의 서쪽에서 발생한 국외의 초미세먼지가 유입되는 등, 계절적(기후적) 영향으로 인한 초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른 것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13년도에 초미세먼지를 발암물질로 규정한 바 있다.
낙동강환경청은 첨단감시장비인 드론(4대), 실시간 이동측정차량(2대)을 활용해 초미세먼지 및 유해대기오염물질 배출 기여도가 높은 사업장에 대한 상시적인 추적·관찰 및 현장에서 실시간 의심사업장 선별 등 감시를 강화할 계획이다.
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초미세먼지 저감은 사업장의 자발적 참여와 노력이 중요하다.”라면서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하여 감시를 강화하는 한편, 사업장 스스로 대기오염 저감 능력을 키워나가도록 맞춤형 컨설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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