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반여1동 우회도로 개설공사 착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운대구는 21일 '반여1동 우회도로 개설공사 착공식'을 가졌다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21일 '반여1동 우회도로 개설공사 착공식'을 가졌다.
반여동 주민 숙원사업인 우회도로 개설은 시설 결정을 받은 지 20년이 지났지만 그동안 사업이 지지부진했다.
김성수 구청장은 "우회도로가 개통되면 반여동 주민의 강변대로 진입이 쉬워지고 차량 정체 해소 효과도 기대된다"며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6년 준공 … 주민 숙원 해결
해운대구는 21일 ‘반여1동 우회도로 개설공사 착공식’을 가졌다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21일 ‘반여1동 우회도로 개설공사 착공식’을 가졌다.
반여동 주민 숙원사업인 우회도로 개설은 시설 결정을 받은 지 20년이 지났지만 그동안 사업이 지지부진했다.
해운대구는 폭 20미터, 연장 548m의 도로를 개설하며, 수영강변대로와 선수촌로의 교통량을 분산해 반여동 차량 정체 해소와 통행시간 감소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총사업비는 173억 원으로 부산도시공사와 업무 협약을 통해 부산도시공사 재원으로 사업비를 투입하고 사업은 해운대구가 추진해 2026년 준공할 예정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우회도로가 개통되면 반여동 주민의 강변대로 진입이 쉬워지고 차량 정체 해소 효과도 기대된다”며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