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법무팀과 포옹하며 '활짝'…"9일전 사진, 현재 故이선균 애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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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무혐의' 처분받은 지드래곤이 법무법인팀과 해단식을 갖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난 22일 열린 지드래곤의 법무법인팀 해단식 현장 사진이 공유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과 법무법인팀은 지드래곤의 소속사 갤럭시 코퍼레이션 사옥에서 함께 음식을 즐기며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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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무혐의' 처분받은 지드래곤이 법무법인팀과 해단식을 갖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난 22일 열린 지드래곤의 법무법인팀 해단식 현장 사진이 공유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과 법무법인팀은 지드래곤의 소속사 갤럭시 코퍼레이션 사옥에서 함께 음식을 즐기며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서로 포옹을 나누고 박수를 쳐주는 등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는 모습이었다.
현장에 걸린 플래카드에는 '사필귀정' 'G-Dragon 드림팀 해단식'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힘든 시간 곁을 지켜주신 노력 잊지 않겠습니다' 등의 문구가 담겼다.
이와 관련 31일 소속사 갤럭시 코퍼레이션 관계자는 뉴스1에 "해단식은 지난 22일에 진행됐는데 사진이 뒤늦게 퍼졌다"며 "현재 연예계 안팎으로 배우 고(故) 이선균씨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드래곤 역시 모든 공식 일정을 취소하고 애도 기간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0월 인천경찰청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드래곤을 불구속 입건했다. 하지만 지드래곤의 마약 검사 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이후 경찰은 참고인 등을 소환해 수사를 이어갔으나, 지난 19일 결국 지드래곤에 대해 최종 '혐의없음' 결론을 내렸다.
하수민 기자 breathe_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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