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재단·주한미군전우회 "올해 성장과 외연 확대 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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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재단(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전우회)는 31일 올해가 외연 확대를 이룰 수 있었던 성공적인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재단과 전우회는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방미 기간 한국전 참전용사와 주한미군 복무장병들을 위한 감사 오찬 주최 △미국 애틀랜타와 서울에서 열린 한미동맹 컨퍼런스 계기 동맹 행사 주최 △참전용사 및 복무장병과 가족 100명 대상 한국 재방문 행사를 공동으로 주최한 것을 올해 주요사업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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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한미동맹재단(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전우회)는 31일 올해가 외연 확대를 이룰 수 있었던 성공적인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재단과 전우회는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방미 기간 한국전 참전용사와 주한미군 복무장병들을 위한 감사 오찬 주최 △미국 애틀랜타와 서울에서 열린 한미동맹 컨퍼런스 계기 동맹 행사 주최 △참전용사 및 복무장병과 가족 100명 대상 한국 재방문 행사를 공동으로 주최한 것을 올해 주요사업으로 꼽았다.
또 재단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윌리엄 웨버 대령과 존 싱글러브 장군의 추모비를 제막하고 한국전쟁 정전협정 이후 북한 공격으로 전사한 주한미군을 기리는 추모시설에 대한 도안을 발표했으며 한미 양국 현장 목소리를 담은 '70 for 70' 책자도 발간했다.
전우회는 백선엽 장군 웨비나, 인턴십 프로그램, 임팩트 장학금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고 한미연합사 선임부사령관 포럼을 개최했다.
또한 4개 대륙 4개국 31개 파트너와 분기별로 네트워킹 포럼을 진행하며 현재 회원수는 1만명, 소셜미디어 팔로워는 8만명으로 늘었다고 전우회는 설명했다.
재단과 전우회는 내년엔 한국과 미국에 추진하고 있는 2~3개의 새로운 챕터와 캠퍼스 클럽 개설, 추모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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