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동생 이연희, 히밥 먹는 속도에 "사람이 아닌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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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동생 이연희가 히밥의 먹는 양과 속도에 감탄했다.
31일 오후 4시45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이연복이 손이 느린 동생 이연희를 훈련시키기 위해 히밥을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는 그림이 그려졌다.
이날 이연복 동생 이연희는 히밥에게 6가지의 중식 메뉴를 대접했다.
손이 느린 이연희는 히밥의 먹는 속도에 쫓기며 요리를 해나갔고 히밥은 무서운 속도로 이연희가 대접한 요리를 먹어 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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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이연복 동생 이연희가 히밥의 먹는 양과 속도에 감탄했다.
31일 오후 4시45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이연복이 손이 느린 동생 이연희를 훈련시키기 위해 히밥을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는 그림이 그려졌다.
이날 이연복 동생 이연희는 히밥에게 6가지의 중식 메뉴를 대접했다. 메뉴는 우육면, 닭다리밥, 유린기, 쫑쫑면, 대만식 소시지 볶음, 어향가지으로 한 메뉴당 5인분씩 총 30인분이었다. 손이 느린 이연희는 히밥의 먹는 속도에 쫓기며 요리를 해나갔고 히밥은 무서운 속도로 이연희가 대접한 요리를 먹어 치웠다.
이에 이연희는 "진짜 많이 드시고 진짜 빨리 드신다"며 히밥의 먹는 양과 속도에 감탄했다. 이어 그는 "(히밥이) 사람이 아닌 것 같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샀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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