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내 해...OA 우주정복” 제니, 남다른 솔로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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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연말 인사를 전했다.
제니는 31일 자신의 SNS 에 "BYE 2023♥"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여러 사진들 중에서도 제니가 새해를 맞이하는 케이크를 들고 환히 웃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제니는 지난 2016년 블랙핑크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들로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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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31일 자신의 SNS 에 “BYE 2023♥”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여러 사진들 중에서도 제니가 새해를 맞이하는 케이크를 들고 환히 웃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블랙 의상과 더불어 제니가 착용한 블랙 모자에는 ‘2024년은 내 해가 될 것’이라는 글귀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공개된 사진들 중 ’OA 우주정복 가즈아!‘라는 멘트가 적인 돼지 형상의 케이크가 또 한번 시선을 머무르게 했다. ’OA‘는 지난달 제니가 자신의 어머니와 설립한 1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의 약자다. 그의 향후 목표와 남다른 의지가 돋보이는 대목이다. ‘오드 아틀리에’는 주목을 끄는 새로움을 창작하는 공간을 뜻한다.
제니는 약 8년간 머물렀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를 떠나 독립을 선언, 아티스트 제니로서 더 큰 꿈을 꾼다는 각오다. YG는 지난 29일 제니를 비롯한 리사, 로제, 지수 등 전 멤버와 개별 활동에 대한 별도 추가 계약을 진행하기로 결정, 결별을 공식화했다. 단 팀 활동은 YG가 맡아 네 사람의 퍼즐로 완성된 블랙핑크의 행보를 관리한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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