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선수에 조코비치·바일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테니스 남자 단식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와 '체조 여왕' 시몬 바일스(미국)가 세계체육기자연맹(AIPS)에서 2023년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AIPS는 31일 "전 세계 107개 나라, 405명 회원 투표로 선정한 2023년 올해의 선수에서 남자는 조코비치, 여자는 바일스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테니스 남자 단식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와 '체조 여왕' 시몬 바일스(미국)가 세계체육기자연맹(AIPS)에서 2023년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AIPS는 31일 "전 세계 107개 나라, 405명 회원 투표로 선정한 2023년 올해의 선수에서 남자는 조코비치, 여자는 바일스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올해의 남자 선수가 된 조코비치는 2023년 호주오픈, 프랑스오픈, US오픈 등 4대 메이저대회 가운데 3개를 휩쓸었고 메이저대회 단식 통산 우승 횟수도 역대 최다인 24회로 늘렸다.
여자 선수 부문에서는 세계체조선수권대회 단체전, 개인종합, 평균대, 마루운동 4관왕에 오른 바일스가 353표를 얻어 329표인 페이스 키프예곤(육상·케냐)과 297표의 아이타나 본마티(축구·스페인)를 근소한 차이로 따돌렸다.
[박재영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미혼모 박OO 제보 받는다”…‘이선균 협박녀’ 얼굴·신상 공개한 유튜버 - 매일경제
- “한국군, 시간 많지 않다”…CNN이 새로운 적으로 경고한 이것 - 매일경제
- [속보] 北김정은 “대한민국과 통일 성사될 수 없다는 것이 노동당 결론” - 매일경제
- 새해 첫날부터 공사중단…“제2 둔촌주공 될라” 재개발 최대어 어디? - 매일경제
- 세계 500대 부자 중 유일한 한국인…이재용 회장 자산 규모 보니 - 매일경제
- “이 칼라 실화야? 가격도 착해진다고?”…갤럭시 S24 예상 스펙 총정리 - 매일경제
- 4년제 학위 없어도 취직…‘화이트칼라’ 대신 ‘뉴칼라’ 직종 뜬다 - 매일경제
- 일본 정부 ‘아이코 공주님’ 구하기?…“평민과 결혼해도 왕족 유지” - 매일경제
- ‘미성년자 성착취’ 150명 명단 공개…새해 벽두 전세계가 지켜본다 - 매일경제
- ‘K-황소’의 질주 누가 막나? 황희찬, 리그 3호 도움 활약→울버햄튼, 에버튼에 3-0 완승 [EPL] - M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