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의 동행' 더보이즈 현재·주연, 치열한 게임→속마음 토크…예측불허 엉뚱 케미

김지원 2023. 12. 3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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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더보이즈(THE BOYZ) 주연이 '천재 PD'로 변신, 멤버 현재를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보이즈는 지난 30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 등지를 통해 멤버 현재가 게스트로 출연한 인터뷰 예능 콘텐츠 '이주연의 동행' 8회를 공개했다.'이주연의 동행'은 멤버 주연이 직접 PD로 변신해 더보이즈 전원을 순차적으로 인터뷰하는 자체 제작 영상 콘텐츠로 유머, 감동, 진솔한 속마음 토크까지 더보이즈의 리얼 일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담아내는 자체 제작 영상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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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제공=IST엔터테인먼트



그룹 더보이즈(THE BOYZ) 주연이 '천재 PD'로 변신, 멤버 현재를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보이즈는 지난 30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 등지를 통해 멤버 현재가 게스트로 출연한 인터뷰 예능 콘텐츠 '이주연의 동행' 8회를 공개했다.

'이주연의 동행'은 멤버 주연이 직접 PD로 변신해 더보이즈 전원을 순차적으로 인터뷰하는 자체 제작 영상 콘텐츠로 유머, 감동, 진솔한 속마음 토크까지 더보이즈의 리얼 일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담아내는 자체 제작 영상 콘텐츠다. 

이번 8회에서는 멤버 현재가 게스트로 출연, '게임'을 주제로 에피소드를 풀어나갔다. 평소 '더보이즈 내 게임 서열 1위'로 알려진 현재는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이는 반면 주연은 그간 게임에서 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늘어놔 보는 이들의 폭소를 이끌어냈다.

그러나 여유도 잠시, 주연이 극적으로 현재를 이기며 둘의 상황이 역전돼 예기치 못한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멤버 제이콥과 선우가 이들의 경기 해설위원으로 깜짝 등장, "게임을 되게 못하고 있다", "아마추어 같은 플레이"라며 두 사람의 경기에 냉정한 평가를 더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이들은 연습생 시절부터 현재까지를 되돌아보며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현재는 "특히 더보이즈 멤버들이 모두 긍정적이다. 그래서 많이 본받는 것 같다. 멤버들을 보며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열심히 달리자는 생각을 한다"고 전하며 서로를 향한 애틋함을 표현, 더욱 열심히 달려나갈 2024년 활동을 다짐하기도 했다.

더보이즈는 31일 오후 8시 30분 생방송되는 '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에 출연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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