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나선욱, 첫 녹화보다 27㎏ 증량…책임자 색출 폭소 (먹찌빠)

장예솔 2023. 12. 3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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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찌빠' 나선욱이 몸무게 증량에 대한 억울함을 토로했다.

12월 31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2023년의 마지막 날을 역대급 먹방과 입답으로 장식하는 덩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선욱은 자신이 의심받자 "저는 몸을 계속 쓰기 때문에 근육량이 늘었다"고 변명, 신기루는 "지금 배를 눈으로 봐라. 배가 많이 나왔다"고 저격했다.

이를 보던 신동은 "선욱이는 댓글에 배에 뭐 넣냐고 하더라"며 유독 볼록한 나선욱의 배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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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먹찌빠' 나선욱이 몸무게 증량에 대한 억울함을 토로했다.

12월 31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2023년의 마지막 날을 역대급 먹방과 입답으로 장식하는 덩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서장훈은 "놀라운 소식이 있다. 저희가 꽤 녹화를 했는데 맨 처음에 저희가 모였을 때보다 무려 27kg가 쪘다"고 운을 뗐다. 덩치 10인의 몸무게 합이 1220kg였던 2개월 전과 달리 현재 1247kg를 돌파한 것.

서장훈은 "여기에 5kg 이상 찐 사람도 있다"며 증량의 최대 책임자를 색출했다. 나선욱은 자신이 의심받자 "저는 몸을 계속 쓰기 때문에 근육량이 늘었다"고 변명, 신기루는 "지금 배를 눈으로 봐라. 배가 많이 나왔다"고 저격했다.

이를 보던 신동은 "선욱이는 댓글에 배에 뭐 넣냐고 하더라"며 유독 볼록한 나선욱의 배를 가리켰다. 나선욱은 멤버들의 집요한 추궁에 "이건 그냥 배인데"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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