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스페셜] 12월 31일 정운갑 앵커의 클로징

[시사스페셜] 정운갑 앵커의 클로징 (2023년 12월 31일)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올 한해 돌이켜보면 갈등과 대립의 정치권 소식이 주를 이뤘습니다.

배우 이선균 씨의 죽음을 놓고 수사당국과 언론의 보도에 대한 질책도 이어졌습니다.

언론 역시 인권을 도외시한 채 피의사실을 무분별하게 중계하지는 않았는지, 마땅히 반성하고 되짚어 봐야 할대목입니다.

여러 뉴스를 전하면서 국민통합이란 역할에 어떤 기여를 했는지, 오히려 분열을 조장하지는 않았는지도 깊이 성찰해 봅니다.

시청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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