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의 길잡이가 된 등대처럼

황준선 2023. 12. 31. 1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둠이 내려앉은 망망대해, 소매물도의 등대섬에서 불 밝힌 등대가 칠흑 같은 밤바다의 길잡이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뉴스와 사건이 쏟아지는 일상에서 독자들에게 등대처럼 어둠을 밝히며 바르고 빠른 소식을 전하기 위해 뛰었던 한 해도 저물어갑니다.

거친 풍파에도 100년이 넘게 자리를 지키며 밤바다를 밝힌 소매물도의 등대처럼, 뉴시스가 다가오는 2024년 갑진년 (甲辰年) 새해에도 어둠을 밝히고 길을 비추는 길잡이가 되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통영=뉴시스] 황준선 기자 = 어둠이 내려앉은 망망대해, 소매물도의 등대섬에서 불 밝힌 등대가 칠흑 같은 밤바다의 길잡이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뉴스와 사건이 쏟아지는 일상에서 독자들에게 등대처럼 어둠을 밝히며 바르고 빠른 소식을 전하기 위해 뛰었던 한 해도 저물어갑니다.
거친 풍파에도 100년이 넘게 자리를 지키며 밤바다를 밝힌 소매물도의 등대처럼, 뉴시스가 다가오는 2024년 갑진년 (甲辰年) 새해에도 어둠을 밝히고 길을 비추는 길잡이가 되겠습니다. (사진 = 268장 촬영 후 레이어 합성) 2023.12.31. hw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