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밑한파, 온기 가득한 2024년 소망
홍효식 2023. 12. 3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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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동막해변 꽁꽁 언 바다 너머로 해가 지고 있다.
정치권은 여야의 극단적 정쟁과 대립으로, 남북관계는 9.19 군사합의파기와 북한의 도발로 갈수록 경색되고 얼어붙었다.
또한 고금리·고물가로 부동산시장과 소비심리도 얼어 풀리지 않고 있다.
세밑한파로 얼어붙은 바다 너머 지는 해에 아쉬움을 날려보내고, 다가올 2024년은 얼었던 갈등과 경제가 사르르 녹아내리고 온기 가득한 새해가 되길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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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홍효식 기자 = 인천 강화군 동막해변 꽁꽁 언 바다 너머로 해가 지고 있다. 정치권은 여야의 극단적 정쟁과 대립으로, 남북관계는 9.19 군사합의파기와 북한의 도발로 갈수록 경색되고 얼어붙었다. 또한 고금리·고물가로 부동산시장과 소비심리도 얼어 풀리지 않고 있다. 세밑한파로 얼어붙은 바다 너머 지는 해에 아쉬움을 날려보내고, 다가올 2024년은 얼었던 갈등과 경제가 사르르 녹아내리고 온기 가득한 새해가 되길 빌어본다. 2023.12.31. yes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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