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협박범 신상 공개 카라큘라 "범죄자 들춰내면 마녀사냥이냐"
정태현 2023. 12. 3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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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이선균(48) 씨를 협박해 5000만원을 가로챈 여성의 신상이 유튜브에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범죄연구소'는 지난 30일 "언론이 녹취록 공개한 건 공적 제재였냐"며 "유명인 포토 라인에 세워서 사생활 다 까발리고 앞다투어 기사 낸 것은 언론의 순기능이었고, 유튜버가 범죄자를 들춰내면 마녀사냥이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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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큘라 범죄연구소 "유명인 까발린 건 공적 제재냐" 비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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