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기분 좋던지...경사의 날” 신정환, 탁재훈 ‘SBS 연예대상’ 대상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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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정환이 탁재훈의 '2023 SBS 연예대상' 대상을 축하했다.
신정환은 31일 자신의 SNS에 "형. 축하해.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라는 글과 함께 '2023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 트로피를 들고 있는 탁재훈의 사진을 공개했다.
탁재훈은 지난 30일 진행된 '2023 SBS 연예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탁재훈이 지상파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것은 2007년 'KBS 연예대상' 이후 16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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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은 31일 자신의 SNS에 “형. 축하해.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라는 글과 함께 ‘2023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 트로피를 들고 있는 탁재훈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신정환은 “기분 좋고 경사의 날이니까”라며 탁재훈에게 자신이 판매하는 음식들을 구매해달라고 요청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대상 구매자 형 이름 기다릴게”라고 덧붙였다. 신정환은 ‘탁사마’, ‘탁형’, ‘컨츄리큰닭’이라고 해시태그를 붙였다.
탁재훈은 지난 30일 진행된 ‘2023 SBS 연예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탁재훈이 지상파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것은 2007년 ‘KBS 연예대상’ 이후 16년 만이다. 탁재훈과 신청환은 지난 1998년부터 2002년까지 컨츄리꼬꼬로 함께 활동했으며 이후에도 각자 수많은 예능을 통해 대중과 호흡해왔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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